유럽 빅 리그에서 '코리안 가이즈'의 활약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캡틴 손' 손흥민은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두 경기 연속골을 몰아치며 토트넘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고,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10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것은 물론, 발롱도르 시상식에서도 수비수 가운데 최고 순위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월드클래스'로 인정받았습니다.
울버햄튼의 '차니' 황희찬 역시 안방에서 6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구단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여기에 음바페의 골을 도우며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이강인까지.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연일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코리안 가이즈'를 비교 분석했습니다.
또, 창단 첫 K리그 2연패를 확정한 울산과 날이 차가워질수록 뜨거워지는 K리그1 강등권 상황도 짚어봤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