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유럽 이적시장에서 코리안리거들의 ‘활약’이 정말 뜨겁습니다.
‘골든볼의 사나이’ 이강인은 마침내 날개를 활짝 펼치며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고, ‘괴물 수비수’ 김민재는 나폴리를 떠나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 입단을 눈앞에 뒀습니다.
사실상 ‘오피셜’ 발표만 남겨둔 상태입니다.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은 덴마크 미트윌란으로, ‘작은’ 정우영은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을 앞뒀습니다.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군 이강인과 김민재 선수의 이적 과정을 축덕쑥덕에서 되짚어봤습니다.
이적시장만큼이나 ‘핫’했던 K리그 22라운드 리뷰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여자월드컵 콜린 벨호의 이야기도 함께 하세요.
주영민 기자와 하성룡 기자, 박진형 PD, 박아란 인턴 PD가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