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쑥덕 212번째 이야기는 한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지소연 선수와 함께 했습니다.
지소연 선수는 우리나라 A매치 최연소 출전(만 15세), 최연소 득점(만 15세), 최다 득점(66골), 최다 출전(144경기) 기록 등을 보유한 말 그대로 '살아있는 전설'인데요,
WK리그의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축덕쑥덕에 찾아와 자신의 축구 인생은 물론, 오는 7월 열리는 FIFA 여자월드컵 준비 상황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지소연 선수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남자 대표팀이 전한 감동을 이번엔 여자 대표팀이 책임지겠다"며 또 한 번의 16강 신화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최근 FC서울 경기를 찾아 시축했던 '인기 가수' 임영웅 씨에 대한 서운함도 드러냈는데요, 어떤 사연인지 직접 확인하시죠.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