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 선수가 웨스트햄과 복귀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4대 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후반에 단 8분 동안 3골에 관여하는 '원맨쇼'를 펼쳤는데요.
A매치 휴식기까지 반납하며 20일 동안 재활에 전념하며 근육 부상에서 회복하고 충분한 휴식으로 근육 상태를 최상의 상태로 되돌린 손흥민은 경기 MVP에 선정되며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자신의 미래를 암시하는 듯한 인터뷰를 해, 메시지의 의미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종료되는 손흥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이번 주 축덕쑥덕에서는 손흥민과 이강인의 활약상과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한 K리그 34라운드를 되돌아봤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