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대회 파행 운영의 불똥이 축구계까지 튀었습니다.
K팝 콘서트 일정과 장소 결정이 오락가락하며 애꿎은 구단과 팬들이 피해를 봤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전북과 인천의 FA컵 준결승 연기 결정 과정에서 팬들이 받을 상처가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다는 것과 일방적이었던 소통입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먼저, 잼버리 사태가 축구계에 남긴 상처를 짚어봤습니다.
또한, 취임 당시 한국 상주를 약속했던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의 잦은 미국행,
또 K리그와 유럽 리그 개막을 앞둔 해외파 이야기도 함께 나눴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00:06:01 청취자 질문: ① 클린스만 감독 행보 00:20:52 이슈 포커스: ① 전북-인천 거쳐 서울로.. '잼버리 폭탄 돌리기' 00:38:35 이슈 포커스: ② 이적시장도 휴식기도 끝.. 본격 순위 경쟁 돌입한 K리그 00:50:36 이슈 포커스: ③ 새 시즌 임박.. 키워드는 '명예회복'과 '빅 클럽 코리안리거'
(글·편집 : 박아란 인턴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