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리버풀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울버햄튼 황희찬 선수가 일시 귀국했습니다.
가족들조차 귀국 전날 이야기를 전해 들었을 만큼 황희찬의 귀국은 전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직접 울버햄튼 구단을 설득해 얻어낸 단 6일, 짧은 기간이지만 왜 한국행을 선택했는지 축덕쑥덕에서 전해드립니다.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황의조는 FC서울에 입단했습니다. 6년 만의 K리그 복귀입니다.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 뒤 팀 동료였던 황인범처럼 잠시 서울을 찾았습니다. 오는 6월 말까지 5개월 단기 계약입니다.
황의조의 서울 이적이 추진된 과정부터 '스타 플레이어' 영입에 신이 난 FC서울의 모습까지 축덕쑥덕에서 함께 하세요.
오늘도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